본문 바로가기
필요할 수 있는/지식

주종별 칼로리, 불편할 수도 있는 진실

by T끌모아 2020. 10. 15.
반응형

안녕하세요~

태산 여러분

T끌모아입니다.

 

오늘은 불편할 수도 있는 진실을

마주 보려 합니다.

 

저녁시간, 퇴근시간, 금요일 저녁 등

"한 잔"

하기 좋은 시간과

핑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술을 참 좋아하는데요...

 

여러 종류의 술

 

과연 우리가 마시는 

한잔들은 몇 칼로리일까요? 

 

※ 즉석밥 210g, 약 300Kcal


 1. 소주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쉽게 접하는 소주는

한 잔 약 54Kcal,

한 병 약 380Kcal

라고 합니다.

즉석밥 한 공기에 김치까지

먹을 수 있는 칼로리입니다.

보통 마시는 양이 적으니

칼로리가 낮을 거라 생각하지만,

술의 칼로리는 

도수를 따라 정해집니다.


2. 맥주

집에서 자기 전에 맥주 한 잔

심심할 때 마시기 좋은 술입니다.

치맥이라는 말처럼

치킨 먹을 때 많이 소비됩니다.

작은 캔 (355ml) 약 90Kcal,

큰 캔 (500ml) 약 130Kcal

라고 합니다.

도수가 낮고 높은 맥주의 종류가

다양한 요즘에는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막걸리

장마철과 김장철에

소비가 많은 술입니다.

밥 대신 먹을 수 있는

포만감을 갖고 있습니다.

1잔 (250ml) 약 83Kcal,

1병 (750ml) 약 250Kcal

라고 합니다.

막걸리 자체보다는

같이 먹는 기름진 안주들이

살을 찌게 하는 범인입니다.


4. 와인

레드보다 화이트 와인이

일반적으로 칼로리가 높습니다.

(레드/화이트)

1잔 (125ml) 약 90 / 105Kcal,

1병 (750ml) 약 540 / 630Kcal

라고 합니다.

정말 한 잔만 마신다면

큰 부담은 되지 않겠지만,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다 마신 여러 종류의 술

 

술은 여러모로 필요하지만,

건강도 고려하여 절제하는

음주생활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너무 힘든 일입니다..

 

그럼 다음 티끌로

찾아오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