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흐름과 트렌드, 연도별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안녕하세요~

태산 여러분

T끌모아 입니다.

 

오늘은 2000년대에

우리나라 산업과 대기업 순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어려운 지표를 사용하지 않고,

연도별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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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중순 ] 

1. 삼성전자 , 약 111조

2. POSCO , 약 44조

3. 현대차, 약 33조

4. 현대중공업지주 , 약 23조

5. 현대모비스 , 약 23조

6. 삼성생명 , 약 21조

7. LG화학 , 약 21조

8. 신한지주 , 약 20조

9. KB금융 , 약 19조

10. 한국전력 , 약 19조

 

2010년은 세대별로 기억하는게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중요한 흐름은

폴더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옮겨가기 시작한 시점입니다.

 

아이폰3, 갤럭시S 출시

잊혀가는 싸이월드,

떠오르는 페이스북

 

하지만 위에 있는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를

살펴보면 1위 삼성전자에서만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실제 삼성전자는 반도체 관련주

 

 주로 우리나라 기간산업인 

 반도체, 철강, 자동차, 금융 산업에 

 투자금이 몰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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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9월 중순] 

1. 삼성전자 , 약 170조

2. 현대차 , 약 36조

3. 한국전력 , 약 31조

4. 삼성물산 , 약 31조

5. SK하이닉스 , 약 25조

6. 삼성SDS , 약 22조

7. 기아차 , 약 21조

8. 삼상전자우 , 약 21조

9. 현대모비스 , 약 21조

10. SK텔레콤 , 약 21조

 

2015년은 반도체 분야의

치킨게임이 끝나며,

 삼성전자가 지속 성장하였습니다. 

이에 SK하이닉스가 (구)현대전자를

털어버리고 5위로 올라섰습니다.

 

한국전력은 IMF 이전인

1997년에 시가총액 1위 이후

가장 높이 올라섰습니다.

당시 전기세 누진제와

삼성동 부지를 현대차에 팔며,

성과급 잔치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며 금융주들이 

 순위권 밖으로 멀어졌고, 

 반도체, 자동차는 강세입니다. 

 

여담으로 2015년 해외에서는

테슬라가 자율주행 오토파일럿을

선보이며 조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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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9월 중순 ] 

1. 삼성전자 , 364조

2. SK하이닉스 , 약 59조

3. 삼성바이오로직스 , 약 51조

4. NAVER , 약 50조

5. LG화학 , 약 48조

6. 삼성전자우, 약 42조

7. 셀트리온 , 약 40조

8. 현대차 , 약 39조

9. 카카오 , 약 33조

10. 삼성 SDI , 약 31조

 

2020년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하지만 온 지구에 영향을 준

COVID19, 코로나바이러스

제외하고 얘기할 수 없습니다.

 

 스마트시티, AI, 자율주행 등 

4차 산업의 발달로 반도체는

꾸준히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를

필두로 하여 이외에도

많은 제약회사들이 주목을 받으며

시장에서 비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언택트 트렌드에 맞추어

NAVER, 카카오 크게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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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IMF 이후

계속하여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단순히 지키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대단한 회사입니다.

 

2020년은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개인투자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부동산 등

다양한 원인들이 있겠지만,

증권회사 광고의 마지막 문구처럼

원금손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주식투자를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하지만 시사경제를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하여,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모두 부자 되세요! 

독일 뮌헨 벤츠 전시장

 모두 코로나와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티끌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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