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당일치기로 좋은 테마파크와 먹거리

안녕하세요~

태산 여러분

T끌모아입니다.

 

오늘은 바이킹/디스코 팡팡으로

유명한 곳으로 월미도를

공유해드리려고 왔습니다.

월미도

월미도

 서울 서쪽에서 편하고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 양천구 출발 약 40~50분)

 

대중교통을 이용시 인천역에서

버스로 환승하시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인천역 앞에

월미도만큼 유명한

차이나타운도 있습니다.

 

월미도 주차장 Tip
월미도 공영 주차장도 있지만,
저렴한 사설 주차장이 많습니다.
공영주차장을 내비에 입력하고
부근을 돌아다니다 보면,
하루 종일 2천 원도 가능합니다.

월미테마파크

월미테마파크 주변1

월미테마파크 주변2

하늘 위 구름이 배경으로

최고인 날씨였습니다.

 

자주 찾아가는 곳이기에

보통 월미도 사진을 찍지 않는데,

이 날 하늘을 보고

찍지 않을 수 없었네요.

월미테마파크 이용안내

영업시간
10:00~21:00/23:00(평일/주말)

이용요금
1회이용권(소인)           4,000원
1회이용권(대인)           5,000원
선택할인권(소인4기종) 15,000원
선택할인권(대인3기종) 15,000원
자유이용권(소인/대인) 30,000원

월미테마파크 구름없는날

구름없는 날은 여름이라 더워 보이네요

 

돌아다니다보니 배가 고파서

간단하게 통닭을 먹었습니다.

인천통닭 후라이드치킨&소주

인천통닭 후라이드치킨

바다를 보면서 통닭과 맥주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창가 자리는 2개뿐이지만,

밖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라이드 / 양념 / 마늘 치킨

판매하며 감자튀김은

치킨을 시키면 같이 나옵니다.

 

경치도 좋고 치킨도 맛있습니다.

의외로 해장라면이 일품이었습니다.

운전 때문에 술은 안 마셨지만,

괜히 해장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개구이/회를 안 드신다면 

 인천통닭을 추천드립니다. 

인천통닭

통닭을 먹고 소화시킬 겸

야구 게임장을 갔습니다.

예전에는 많았지만, 요즘 보기 힘든 곳이죠.

 

월미도를 가실 때 현금을 충분히

들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야구게임을 많이 해서 지치면

마이랜드 쪽으로 이동해서

디스코팡팡을 구경하시면 됩니다.

디스코팡팡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보통 디스코팡팡을 보면

서울로 돌아오는데,

구름/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녁도 먹기로 했습니다.

광어/우럭 회

광어/우럭 회

조개찜

회와 조개찜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왔는데

맛은 평범했습니다.

 비싼 건 경치 값입니다. 

하늘이 솜사탕 구름이네요

문 앞에 앉아있다가

밖으로 잠시 나왔습니다.

솜사탕 구름과 일몰을 보면서

저녁을 먹으니,

평범한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흐리거나 날씨가 안 좋을 때는

월미도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가깝고 접근성이 좋은 곳을 찾으신다면, 

 더 추워지기 전에 추천드립니다! 

 

 모두 코로나와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티끌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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