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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스키장 개장일, 입문자/초급자도 타기 좋은 스키장 추천

by T끌모아 202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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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산 여러분

T끌모아입니다.

 

오늘은 곧 개장하는 스키장과

입문자/초급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키장 3곳을 추천드리려 합니다.

휘닉스파크

다음 주 비 예보가 있습니다.

아마 비가 그치고 나면

추운 겨울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겨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키장! 

올해도 좋은 슬로프에서

재밌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키는 용평, 보드는 휘닉스파크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두 곳이 보통 가장 먼저

스키장을 개장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변덕스러운 날씨와

코로나 등 내부 사정으로 인해

개장일이 예년과 많이 다릅니다.


 [ 스키장 개장일 ] 

소노벨 비발디파크, 11월 20일 27일(연기)

강원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용평 리조트 스키장, 11월 27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장, 11월 27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베어스타운 스키장, 11월 27일

경기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2536번길 27

 

오크밸리 스키장, 11월 28일

강원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58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11월 28일

강원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688

 

곤지암 리조트 스키장 , 11월 30일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지산포레스트 리조트 스키장, 12월 3일

경기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 267

 

양지파인 리조트 스키장, 12월 6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12

 

휘닉스평창스노우파크 , 12월 4일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

 

하이원 리조트, 12월 11일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산1-242


숙련자들은 본인의 시즌권을

따라가거나 익숙한 곳이 있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 타보려는 입문자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초급자들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일 겁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접근성을 포함하여 추천드립니다.


 [ 입문자/초급자 추천 스키장 ] 

1. 휘닉스평창스노우파크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는

워터파크인 블루캐니언도 있습니다.

셔틀버스 유료입니다.

출처 : 휘닉스스노우파크 홈페이지

곤돌라를 타게 되면

몽블랑으로 한 번에 갈 수 있습니다.

가끔 스키를 타지 않지만

정상에서 구경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간식을 판매하는 매점도 있습니다.

 

불새마루 쪽은 초보분들은

절대 가시면 안 됩니다.

 

보통 펭귄과 스패로우에서

입문을 시작하게 되며,

스패로우가 그나마 사람이 적습니다.

 

초급이 익숙해졌다면,

이제 곤돌라를 타고

몽블랑에서 내려오고 싶다면,

파노라마 코스

를 추천드립니다.

 

파노라마 코스는 생각보다

험난할 수도 있지만,

꽃보더들에게 최고의 조건을

갖춘 슬로프입니다.

많은 인생 샷을 찍을 수 있고,

웨딩촬영을 하는 사람도

간혹 보입니다.

 

2. 소노벨 비발디파크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는

여름엔 오션월드로 유명한 곳입니다

셔틀버스 무료입니다.

출처 : 비발디파크 홈페이지

비발디 파크의 슬로프 이름은

음악 장르에서 따왔습니다.

 

비발디파크 또한 곤돌라를 타면

한 번에 정상에 갈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곳은

정상에서 클래식으로 내려와

하강하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이 곳은 중간에

빙판 코스가 있기에,

초보자는 한번 넘어지면 아프고

균형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부상 염려가 크니,

초급 슬로프에서 가볍게 몸을

풀어준 후 가시기 바랍니다.

 

비발디파크는 초등학생들이

가장 많은 스키장 중 하나입니다.

 

3. 곤지암 리조트 스키장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은

가을엔 화담숲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셔틀버스 무료입니다.

출처 : 곤지암리조트 블로그

곤지암 리조트 스키장은

곤돌라가 없는 스키장입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쉽게

갈 수 있는 곳이기에

사람이 엄청 많을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이용요금이 비싸고,

일일 입장 인원을 제한하기에

편하게 탈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왼쪽 슬로프는

초보들도 바로 갈 수 있습니다.

 

곤지암 슬로프 자체가

초급/중급자들이 타는 곳이기에,

숙련자들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정상에 매점도 있으니,

어묵 하나 드시면 좋습니다.


 [ 스키장 안전 주의사항 ] 

행정안전부와 한국소비자원에서

작년에 발표한 보도 자료입니다.

출처 :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출처 :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출처 :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출처 :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올 한 해 코로나 등으로

지친 마음을 스키장에서

극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모두 코로나와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티끌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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