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산 여러분
T끌모아입니다.
오늘은 휴대폰 싸게 사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휴대폰 바꾸면서 정리했습니다.
[ 집단상가/성지 구매 이유 ]
1. 기본적으로 휴대폰 판매자는 판매할 때마다
통신사로부터 지원금을 받습니다.
2. 통신사 직영 대리점/판매점은
지원금의 편차가 크지 않습니다.
3. 집단상가/성지는 통신사로부터 받은
지원금의 일부를 구매자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추가 지원합니다.
*집단상가 : 강변/신도림 테크노마트 등
[ 선택약정/공시지원 ]
두 가지 모두 통신사에서 할인해주는 것입니다.
선택약정과 공시지원은 중복 불가능하기에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공시지원할인
- 통신사에서 정한 할인액을 기계값에서 할인
공시지원금은 높은 요금제를 쓸수록 커짐
선택약정할인
- 선택한 요금의 25%를 매월 할인
하나라도 받으면 통신사 24개월 약정이 됩니다.
"약정이 싫다" → 자급제폰 구매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은
대게 공시지원할인 기준입니다.
[ 할부/현금완납 ]
할부 : 12~36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하며,
생각보다 높은 할부이자가 나옵니다.
☆ 조심 ☆
지나가다가 "ㅇㅇㅇ, 0원"
이런 문구를 자주 보셨을 텐데,
할부 개월 수를 늘려서
월 요금을 맞춰주는 방식입니다.
현금완납 : 현금으로 기계값을 일시납하여
월 요금에 할부원금이 나오지 않습니다.
☆ 조심 ☆
페이백 방식은 사기가 많습니다.
[ 요금제/부가서비스 유지 ]
기본적으로 집단상가/성지에서는
요금제/부가서비스 유지 조건이 있습니다.
공시지원/선택약정에 따라
유지 조건이 차이가 있지만,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통신사는 비싼 5G 요금제
가입자를 늘리는 게 목적입니다.
[ 조심해야 할 대표 사례 ]
1. 할부원금 이야기에
카드결합/가족결합/선택약정
할인액을 포함해서 유혹
2. 36개월 할부 월 요금으로 유혹
3. 많은 사은품으로 유혹
4. 현금개통 불가라며 할부 우선 진행
5. 몇 달 뒤 페이백 해준다
/ 당일 페이백 안된다
6. 매달 요금을 지원해준다
7. 2년 뒤 할인을 해준다
위의 상식들만 알고 가셔도
호구가 잡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일 싸게만 구입하려다 보면
하염없이 기다리게 될 수 있습니다.
타협할 수 있는 금액이라면
구입 후 잊어버리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모두 코로나와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티끌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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