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산 여러분
T끌모아입니다.
오늘은 소공동에 있는 호텔 뷔페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방문 후기를 공유드리려 합니다.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서울 중구 을지로 30
map.kakao.com
롯데호텔 라세느
신라호텔 더 파크뷰
조선호텔 아리아
서울 3대 호텔 뷔페에 빛나는
최고의 뷔페를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라세느의 입구는
크리스마스와 코로나19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체온 측정과
QR코드를 인증하고 입장합니다.
주중 점심이 가장 저렴하고
주중 저녁과 주말/공휴일은
가격이 동일합니다.
방문 전 예약을 해야 하는데
주중 저녁과 주말은
예약하는 것부터 쉽지 않습니다.
계획된 날에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프런트에서 테이블로 이동하면
기본 세팅이 되어 있고
생수와 탄산수를 비롯하여
물티슈, 일회용 장갑이 있습니다.
테이블 셋팅 중간에 있는
식사시 마스크를 봉투에 넣고
이동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음식을 담아와 보니
평범한 뷔페와 비슷했지만
맛에서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참치 요리들을 시작으로
각종 회를 차례대로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에 퀄리티가 있으며,
도미회와 육회가 맛있었습니다.
양갈비는 롯데호텔 라세느의
대표 메뉴답게 정말 맛있습니다.
음식을 가지러 갈 때마다 계속 먹어
양갈비만 10대를 먹었습니다.
스테이크와 랍스터는 평범해서
한번 먹고 더 이상 먹지 않았지만,
딤섬은 쫀득한게 맛이 일품입니다!
회와 육류에 이은 음식은
이탈리아 음식입니다.
이탈리아 음식의 종류는 적지만,
파스타는 주문 즉시 조리에 들어가
그 자리에서 삶아진 면을
원하시는 소스에 조리해줍니다.
크림 파스타가 맛있었습니다
티라미슈와 생크림 케이크를 비롯해
정말 많은 종류의 디저트가 있지만,
더 이상 먹을 힘이 남아있지.....
과일은 특별한 게 없었고,
케이크는 10여 가지가 넘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아메리카노는
평범해 보이지만 웬만한 카페는
뛰어넘을 퀄리티가 있습니다.
화장실은 테이블 규모에 비해
너무 작으니 유의하시고,
수유실 등도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면,
라세느 입구 오른쪽에
박물관과 갤러리가 있습니다.
롯데호텔의 역사 등이 있고,
호텔에서 사용하는 침구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라세느의 많은 메뉴 중
베스트 3가지는
양갈비 / 새우튀김 / 딤섬
티라미슈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었지만,
맛있게 많이 먹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곳은
가격이 비싸기에 접근성은 낮지만
가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저는 친구 결혼식에서 받은
식사권 덕분에 편하게 먹었습니다.
서울 3대 호텔뷔페를 고민 중이라면
라세느를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모두 코로나와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티끌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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