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여행 일정, 오로라와 빙하의 나라

안녕하세요~

태산 여러분

T끌모아입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해외여행을 직접 가기 어렵지만,

간접 여행을 위해

 

오늘부터 아이슬란드 여행기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제가 다녀온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

아이슬란드

오로라와 빙하의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국토 면적은 대한민국보다 티끌만큼 넓지만,

실제 인구수는 30만 명을 조금 넘습니다.

2018년 월드컵에서

아이슬란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으로

조금 알려지긴 했지만,

아직 많은 분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나라일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아이슬란드로 가는

직항 노선은 없습니다.

 

런던, 암스테르담, 헬싱키 등을

경유하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암스테르담에서

스탑오버 여행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출처 : 구글 지도 아이슬란드 (스크린샷)

아이슬란드를 여행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1번 국도 여행)

 

1. 섬 전체를 도는 링로드여행

여행 권장 일정 : 14일 이상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하여

시계/반시계 방향

순서 모두 가능하지만,

반시계 방향으로

적응을 시작하는

여행자가 많습니다.

 

2. 남부 해안 여행

여행 권장 일정 : 7~8일

레이캬비크 ~ 회픈

사이를 오가며,

짧게 여행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남부 여행을 선택하였는데,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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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차]

케플라비크 공항 도착

레이캬비크 숙소 이동

도심 관광

KRONAN 마트 장보기

 

[2일 차]

싱벨리어 국립공원

게이시르

굴포스

KRONAN 마트 장보기

셀포스 숙소 이동

 

[3일 차]

셀야란즈포스

검은 모래 해변

디르홀레이

KRONAN 마트 장보기

스코가포스

비크 근처 숙소 이동

 

[4일 차]

스카프타펠 빙하 트래킹

요쿨살론 근처 숙소 이동

 

[5일 차]

요쿨살론(빙하호수)

다이아몬드 비치

프얄살론

빈부딘 / KRONAN마트

비크 숙소 이동

 

[6일 차]

수제 맥주공장

KRONAN 마트 장보기

블루라군

공항 근처 숙소 이동

 

[7일 차]

케플라비크 공항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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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여행기는

다음 포스팅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럼 다음 티끌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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