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산 여러분
T끌모아입니다.
지난번 골든서클투어
2일 차 여행을 포스팅했습니다.
아이슬란드 여행 2일 차, 대자연으로 가슴이 웅장
안녕하세요~ 태산 여러분 T끌모아입니다. 지난번 여행 일정과 1일 차 여행을 포스팅했습니다. 아이슬란드 여행 1일차, 거친 환영 인사에 당혹 안녕하세요~ 태산 여러분 T끌모아입니다. 지난 포스
already-late.tistory.com
아이슬란드 여행 3일 차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3일 차]
셀야란즈포스
검은 모래 해변
디르홀레이
KRONAN 마트 장보기
스코가포스
비크 근처 숙소 이동
* 포스는 폭포입니다.
3일 차 여행을 출발하겠습니다.
셀포스는 마을 인구가
약 6천 명인 소규모 마을이지만,
아이슬란드 기준으로는
꽤 큰 소규모 상업도시입니다.
그래서 셀포스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기 전에,
놀만 한 것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셀포스 수영장이었습니다.
우리나라로 보면
구민체육센터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작은 건물은
왼쪽이 건식, 오른쪽이 습식
사우나입니다.
그 옆으로는 미끄럼틀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재밌어서 3번이나 탔습니다.
옆에 있던 동네 꼬마들이
신기하게 쳐다보긴 했지만....
수영장 옆에는 온탕/열탕도 있고,
위의 사진처럼 원통 사우나도
3개가 있습니다.
수영장에서 아이슬란드 초중학생에게
점심 먹을 장소를 추천받고
이동하였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보기 힘든
색감을 가진 건물로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추워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햄버거를 시키면 프렌치프라이가
특제소스가 나오고,
수프를 싼 가격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 셀야란즈포스로 출발합니다!
주차를 하고 걸어가면
경고판이 나오는데,
그 길로 들어가면
거대한 셀야란즈포스가
점점 가까워집니다.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뒤쪽까지 길이 있기에,
셀야란즈포스를
360도 모든 방향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검은 모래 해변을 가는 길에
스코가포스가 있었지만,
3일 차 숙소가 스코가포스 옆이기에,
검은 모래 해변과 디르홀레이를
먼저 가보았습니다.
검은 모래 해변 사진처럼
석탄과 같은 색이지만
흩날리지는 않습니다.
해안 파도가 엄청 세서
너무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10m 이상 되어 보였습니다.
검은 모래 해변에서 서쪽을 보면
디르홀레이가 멀리 보입니다.
왕자의 게임에서도 나왔습니다.
멀리서 멍하니 보다 보면
신비한 곳에 온 느낌이 듭니다.
오늘도 숙소를 가기 전에
KRONAN 마트에서 장을 보고
스코가포스로 향했습니다.
스코가 포스는 정면에서도
엄청난 압박감을 줍니다.
폭포 길이가 60m입니다.
옆에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상부에도 갈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옆을 보면양들이
열심히 뛰어놀고 있습니다.
스코가포스 상부에 오르면
트래킹 길도 존재합니다.
올라가다 보니
날씨가 좋아져 다행이었지만,
내려오는 길에는 비가 왔습니다.
정말 아이슬란드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스코가포스 근처 숙소 앞의 경치는
5일 차에도 예약할 만큼주변
경치가 끝내줬습니다.
(방은 좁은 편입니다)
저녁은 목살/삼겹살 스테이크와
짜파게티, 흰쌀밥을 먹었고,
간단히 한 잔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4일 차부터는 빙하의 나라
빙하 트래킹을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코로나와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티끌로
찾아오겠습니다.
아이슬란드 여행 4일 차, 한 여름 빙하 트래킹 투어로 겨울 찾기
안녕하세요~ 태산 여러분 T끌모아입니다. 지난번 남부 해안을 따라가는 자연경관투어 3일 차 여행을 포스팅했습니다. 아이슬란드 여행 3일 차, 남부 해안 따라 아름다운 자연경관 안녕하세요~ 태
already-late.tistory.com
'언제나 즐거운 >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슬란드 여행 5일 차, 빙하 호수로 겨울 왕국 체험 (6) | 2020.10.30 |
---|---|
아이슬란드 여행 4일 차, 한 여름 빙하 트래킹 투어로 겨울 찾기 (8) | 2020.10.26 |
아이슬란드 여행 2일 차, 대자연으로 가슴이 웅장 (11) | 2020.10.18 |
아이슬란드 여행 1일 차, 거친 환영 인사에 당혹 (4) | 2020.10.14 |
아이슬란드 여행 일정, 오로라와 빙하의 나라 (0) | 2020.10.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