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산 여러분
T끌모아입니다.
오늘은 크로아상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파주 마장 호수 근처이며,
한옥 스타일의 카페로 유명한
아티장베이커스(ㅇㅌㅈㅂㅇㅋㅅ)
크로아상 맛집으로 유명해서
크로아상을 먹어보기 위해
서울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서울 목동 출발 약 1시간 반)
아티장 베이커스는 월요일 휴무이며,
화~일 10:00 : 20:00 영업합니다.
2020년 11월부터 주말 노키즈존이
시작되니 방문 시 주의하세요
출입 전에 코로나 방역을 위한
체온 측정과 방문 작성을 합니다.
토요일 5시에 방문하였습니다.
이거 저거 빵이 많지만, 평범합니다.
방문 목적이었던 크로아상은
품절이 되어 먹을 수 없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크로아상이....
스콘을 하나 먹긴 했지만,
글의 카테고리는 맛집이 아닌 여행!
카페라테는 맛있었지만,
아메리카노가 평범했기에,
좋은 우유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실내 분위기는 한옥 카페에
모던함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퇴식구 또한 코로나에 적합하고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티장베이커스는 외부 공간이
한옥과 어울려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고 있기에,
외부를 이용하시려는 분들은
따뜻한 외투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외부화장실도 느낌이 있지만,
남녀 공용으로 한 번에 한 명씩
이용 가능합니다.
별채 카페에도 화장실이 존재하니,
그쪽을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별채와 외부공간은
한옥과 자연이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밤에도 분위기가 기대되어,
저녁까지 기다렸습니다!
한옥의 고즈넉함이 느껴집니다.
뒤 편에 강렬한 모텔이 거슬립니다.
밤이 되니 시골 향기가 많이 나기에,
예민하신 분들은 낮을 추천드립니다.
크로아상을 못 먹어 아쉬웠기에,
지난번 방문했던 필무드에 들려
빵을 구매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한옥 카페의 분위기를 찾으신다면,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모두 코로나와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티끌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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