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역 로향양꼬치, 변치 않는 클래스의 관악구 맛집

안녕하세요~

태산 여러분

T끌모아입니다.

 

오늘은 낙성대역~서울대입구역

인근에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양꼬치 가게 중

최고를 추천드리려 합니다.

로향양꼬치 서울대2호점

로향양꼬치

서울대입구역에 본점이 있고,

낙성대역에 서울대2호점이 생겼습니다.

본인에게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서울대2호점은 낙성대역~서울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에 샤로수길이 있어, 

 다음 장소로 옮기기에도 좋습니다. 

로향양꼬치 메뉴판

기본적으로 양갈비와 양꼬치를

모두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통 마라양꼬치와 일반양꼬치를

섞어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급양갈비도 많은 분들이 먹습니다.

 

방문한 날에도 옆 테이블에서

혼자 양갈비를 먹는 분이 있었습니다.

 

대학생뿐 아니라 직장인까지

많은 동네이다 보니

혼밥/혼술도 자연스럽습니다.

로향양꼬치 사이드메뉴1

로향양꼬치 사이드메뉴2

로향양꼬치 사이드메뉴3

양꼬치와 잘 어울리는 기본!

꿔바로우를 비롯해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볶음밥/온면/마라면 등

식사메뉴도 있습니다.

가성비 메뉴로 계란탕을 추천드리며,

칠리새우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기본 셋팅 및 반찬

기본 반찬으로

양배추 무침, 짜사이, 양파절임

3가지가 나옵니다.

부족한 것은 셀프코너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일반양꼬치(왼쪽), 마라양꼬치(오른쪽)

이 집의 대표 메뉴입니다.

장사가 잘되는 가게이다 보니,

양고기가 오래되지 않고 신선합니다.

마라양꼬치는 매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로향양꼬치 숯불

숯불도 양꼬치를 구워 먹기 좋게

은은한 온도로 나옵니다.

그럼 이제 양꼬치를 구워보겠습니다.

양꼬치를 불판에 올려두고

자태를 보고 있으면,

불판이 자동으로 돌아가며

양꼬치가 익어갑니다.

마라양꼬치는 겉에 양념이 있어,

일반양꼬치에 비해 타기 쉬우니

바깥쪽에서 구우시거나,

자리를 자주 옮겨주시면 됩니다.

가만히 기다리기엔 심심하니

소맥을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양꼬치를 먹는데 술이 빠지면

섭섭하지 않겠습니까?

마라양꼬치

다 구워진 양꼬치를

하나씩 빼먹어도 되고

꼬치째 먹어도 맛있습니다.

 

 언제 먹어도 변하지 않는 

 맛이 일품입니다. 

 

바로 옆집에 양꼬치 가게가

하나 더 있는데,

그쪽이 비어도 사람들이

몰리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볶음밥

양꼬치만 먹기에 양이 부족하다면,

간단한 사이드 메뉴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사이드 메뉴의 가격이 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숯불에 앉아 양꼬치 어떠십니까? 

 

낙성대역/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오신다면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모두 코로나와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티끌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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