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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산 여러분
T끌모아 입니다.
오늘은 드라이브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게된
카페/베이커리를 소개하려합니다.
처음 목적지는
레드브릿지와 마장호수였지만,
결국 주차를 하지 못해서
돌아다니던 중!
눈에 띄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필무드(FILLMOOD)
첫 인상은 갤러리 느낌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베이커리였습니다!
빵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어보이는게 많아서
다 먹지 못하는게
슬펐습니다.
결국 처음 눈에 확들어왔던
공룡알을 선택하고,
블루베리바게트를 포장했습니다.
공룡알은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빵도 맛있지만
안에 들어있는 감자와 옥수수!
카페에 앉아 빵을 먹으며
보는 뷰 또한 일품입니다!
낮부터 저녁까지 있다가 왔네요.
낮과는 다른 분위기지만
저녁도 역시나 좋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포스팅 하는 중에도
공룡알이 생각나네요.
얼른 바게트라도 먹어야겠습니다.
그럼 다음 티끌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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