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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산 여러분
T끌모아입니다.
오늘은 단골집 중 하나인
쭈꾸미삼겹살 맛집을
공유하려 합니다.
쭉심은 체인점이라
여러 지점이 있습니다.
저는 낙성대점만 가보아,
다른 지점은 정확히 모르지만,
큰 차이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메뉴는 위 사진과 같고,
매운맛의 정도는 1/2/3 단계까지 있습니다.
1단계가 신라면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쭈꾸미삼겹살 2단계가 최애픽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장님이
직접 조리를 해주시기에,
음료나 주류를 먹으며 기다리면 됩니다.
사장님이 조리를 마치고
보통 3분 기다려서
먹으라고 말해주십니다.
기다리는 3분 동안 해야 할 일은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정독하는 것입니다.
가게 벽에 보면
쭉심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쓰여있습니다.
1. 깻잎을 올린다.
2. 무쌈을 올린다.
3. 쭈꾸미를 올린다.
4. 콘버터를 올린다.
5. 한입에 쏘옥~!
그릇에 깻잎을 깔고 시작하면
나중에 먹기가 편합니다.
쭈꾸미를 먹다가
양이 부족하다면
당면과 콩나물 사리를
무료로 넣을 수 있습니다.
콩나물이 많아 보이지만
당면이 훨씬 많이 있습니다.
사리까지 먹으면
배가 부르지만,
볶음밥을 포기할 순 없습니다.
날치알볶음밥이
쭉심의 메인 메뉴로
봐도 될 정도로 맛있습니다.
날치알을 엄청나게 줍니다.
둘이서 1인분만 먹어도
충분할 정도의 양입니다.
수 차례 2인분을
시켜 먹어보았지만,
양이 많아서 다 먹어 본 경험은
한번밖에 없습니다.
작성을 하며 군침이 도는
포스팅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티끌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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