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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산 여러분
T끌모아입니다.
오늘은 오목교역에서
가까운 좋은 포장마차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쌍둥이네 수제비대합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가게 문을 열지 않아,
9월에 두 번 실패를 했지만,
1단계로 변경되어
다시 영업을 재개한 듯했습니다.
목동에서 수제비대합탕은
보통 5단지 상가에 있는
음식점이 유명하지만,
이곳 또한 인기가 많습니다.
사람 많아져서 자리가 없을까 걱정입니다.
수제비대합탕은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데,
대표 메뉴답게 리필이 됩니다.
이 날은 밥을 먹고 갔기에,
다른 술안주류로 주문했습니다.
먼저 기본 안주와 가볍게 한 잔!
김치콩나물국도 계속 리필이 됩니다.
이것 또한 먹으면 속이 풀려,
술이 술술 들어가 좋습니다.
오늘 선택한 메뉴는
뼈 없는 닭발 / 낙지 김치전
2가지 메뉴입니다.
뼈 없는 닭발은 불맛도 추가되어
더욱 맛있으며,
뜨거움도 오래 유지됩니다.
낙치 김치전에도
낙지들이 크게 들어가 있고,
양파 간장과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그럼 한 입 해보겠습니다.
사진 보니 다시 군침이 돕니다.
야심한 시각에 큰일입니다.
매콤하고 매운 것을 먹다 보니
심심한 음식이 당겨서
닭모이집을 추가로시켰습니다.
3가지 메뉴 모두
가성비가 뛰어나고
가끔 생각나는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닫아 가지 못하셨던 분들은
가볍게 한 잔 하러 들러보시기
추천드립니다.
모두 코로나와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티끌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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